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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히어로 보다도 강한 엄마의 기록 _사마에게 중동은 오랫동안 정세의 격변지로 전쟁과 난민의 중심지가 되고 있다. 특히 시리아는 이전에 미국의 눈치를 보며 당시 서방측 동맹에 참여하여 주변국에는 원성을 얻고 사건때는 중동 정세에서 미국 편을 들지 못해, 미국과의 관계가 틀어지고 테러지원국의 혐의를 받으며 경제 제재를 받아야만 했다. 이로 인하여 100만명에 달하는 이라크 출신 난민들이 시리아 내로 들어와 살기 시작했으며, 저임금으로 시리아 국민의 일자리를 잠식하여 내부적인 불만이 커지고 있었다. 또 서방국가의 경제 재제로 인해 대외적인 수출입에서 제한을 받아 자유시장경제가 제대로 운영하지 못하는 부작용이 발생했다. 2010년 부터 아랍권 민주화 운동에 영향을 받은 시리아 국내의 불안한 분위기에 더하여 서방국가의 무력개입을 암시하는 외교적 질타, 그리.. 2020. 12. 19.
인생에 기적이 되어준 고양이_내어깨 위의 고양이 밥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올해에도 어김없이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올해는 너무도 많은 사람들의 몸과 마음에 상처를 주는 일들이 많아서인가 크리스마스가 다가와도 그리 기쁘지가 않네요. 하지만 마음 한편으로는 크리스마스에는 기적같은 일들이 벌어지길 간절히 기도하게 됩니다. 오늘은 동화 같으면서도 기적같은 실제 이야기를 하나 전하겠습니다, 제임스 보웬 (루크 트레더웨이 분)은 부모님이 이혼한 뒤 집을 떠나 사춘기 시절 부터 고된 길거리의 삶을 살아온 길거리 뮤지션입니다. 말이 뮤지션이지 그는 홈리스 즉, 노숙자 인 것이죠. 버스킹을 하거나 노숙자 지원잡지 를 판매하며 사람들이 던져준 동전 몇푼으로 먹고 살아가는 근근한 하루 일상이 그는 버겁습니다. 그러나 제임스는 과거에 헤로인 마약중독자이며 노.. 2020. 12. 16.
어느날 별이 떨어진다면 우리는_그린랜드 만약에 지구 밖에서 떠도는 혜성들이 지구와 충돌하게 된다면 우리는 그것을 단지 우주쇼라고 불러야 하는 것인가 지금 세상은 온통 ‘클라크“라는 거대 혜성이 지구에 곧 충돌 한다는 소식으로 관심에 쏠려 있다. 그러나 건축설계사인 존(제라드 버틀러 분)은 7살 아들의 생일 파티가 더욱 관심이 있다. 얼마전 외도로 인하여 아내와 별거중이지만 아들의 생일로 오래간만에 집에 찾아 온 것이다. 초인종을 누를까 망설이지만 반갑게 맞아 줄 것 같지 않아 그냥 주머니 속에서 열쇠를 꺼내 열고 들어온다, 냉랭한 아내와의 관계 속에 아들의 생일을 위해 이웃들과 함께 "클라크 우주쇼"를 다 같이 볼 생각이다. 아내 엘리슨 (모레나 바카린분)이 파티를 위해 식자재를 사오라고 하여 도착한 마트에서 존은 휴대폰으로 대통령 위기 문자.. 2020. 12. 13.
혼자 빛나는 별은 없어 _안성기,박중훈의 라디오 스타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지내고 있지만 그래도 우리 곁애는 누군가 나와 함꼐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 짐이 덜어지는 느낌이 즐기도 한다. 오늘은 내곁에 있는 정말 고마운 사람을 생각나게 하는 영화를 소개해 볼까 한다. 왕년 가왕 가수였던 최곤(박중훈 분)은 대마초와 잦은 폭력사건으로 대중에게 외면을 당한다. 20년이 지나서 그는 미사리 카페촌을 돌며 노래를 부르고 지내는 무명가수 신세가 되어 있었다. 인성에 문제가 있는 최곤은 서서히 대중에게 외면 당하고 있는 퇴물 가수이지만, 항상 그의 곁에는 매니저 박민수(안성기 분)가 있다. 그날도 최곤은 미사리에서 노래을 부르고 마무리 하던 중, 팁을 주며 한곡 더 불러 달라는 몰상식한 손님과 다툼을 하고 매니져 민수는 합의를 위해 친구 사이인 방송국 김국장을 찾아간.. 2020.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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