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70 사랑은 타이밍 _너의 결혼식 사람들은 저마다 그랬다, 첫사랑은 사랑을 하기에 걸음마라고... 넘어지는 것처럼 헤어짐을 먼저 배워야 나중에 제대로 걸을 수 있는 것처럼 사랑할 수 있다고 또 어떤 사람은 그랬다 첫사랑이 없는 사람은 불쌍한 사람이라고 ... 그리고 덧붙여서 사랑은 타이밍이라고... 첫사랑의 이야기를 좋아한다면, 2012년 으로 국민 첫사랑 수지가 있었다면 2018년 은 누구 였을까 또한 기억에 남는 장면은 영화에서 보여주는 계절 변화 장면으로 의 휴 그랜드가 쓸쓸히 혼자 걸으며 계절 변화에 외로워 했다면 은 김영광과 박보영의 달달한 연애씬을 보여주기에 충분 했던 것 같다. 다만 고전영화 처럼 남자와 여자의 관점이 아닌 남자 주인공의 시선에서 또는 ‘나때는 말이야’ 식의 사랑 이야기라 다소 불편할 수도 있겠다. 그러나 어.. 2020. 12. 28. 세상을 바꾼 한 남자의 탄생_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크리스마스는 2020년 전 로마 제국의 식민지였던 팔레스타인 지역의 갈릴리 라는 곳에서 태어난 유태인 아기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이다. 유태인은 오래전부터 유일신 하나님을 믿어왔으며 로마제국의 폭정에 시름하던 유태인들에게 하나님이 유태민족을 구원해 줄 것이라는 메시아(구세주) 사상을 갖고 있었다. -기원전(B.C)는 예수가 태어나기 전, 기원후는 (A.D)로 나뉘게 되어 있는데 지금 시대가 2020년이니 예수 탄생은 2020년전이다.- 오랫동안 로마의 압제와 빈곤에 시달리던 유태인들은 이런 메시아 사상 속에서 광야에서 은둔적인 공동생활을 하던 세례요한으로 부터 회개를 외치며, 억압 받고 차별 받아 온 사람들이 결집하게 된다. 예수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 종교적 사상을 가르치며 영적 지도자의 길을 가게 된다... 2020. 12. 24. 이미 일어난 일은, 일어났어야 했다_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테넷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는 자신의 이름처럼 논란이 되기도 하고 놀랍게도 어렵고 복잡하게 만드는 감독 중 하나이다. 그의 영화는 영화관에서 관람하고 나오면 무슨 말을 나눠야 할지 모르다가 다시 영화를 보게되면 이해하게 되는 매력이 있는 것 같다. 그의 대표작 는 단기기억상실증을 갖은 남자가 몸에 문신을 세긴 것으로 역추적하여 범인을 찾는 내용도 결과를 알게 되어도 다시 돌려보면 영화의 구조를 이해할 수 있다. 타인의 꿈속에서 사람의 생각을 훔친다는 은 복잡한 인과속에서 거대한 미로를 풀어가는 것도 절대로 한번 보면 이해 할 수가 없다 반면 과학이론 중에서도 복잡하다는 상대성 이론이 주가 된 의 상상력을 가히 천재적이다. 절대로 한번 보고는 이해 할 수 없는 그의 영화는 올해 최고의 영화 으로 어떻게 글.. 2020. 12. 23. 어른 아이의 사랑 이야기 _톰 행크스의 포레스트 검프 한편의 동화 같은 이야기, 아이가 자라서 어른이 되었지만 순수함은 퇴색이 되어버린다, 인생이란 한상자의 초코렛 처럼 상자 안에서 어떤 초코렛이 나올지 모르니까 인생이다. 그리고 세월의 흔적처럼 우리주변에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역사의 획처럼 더욱 추억의 자국으로 남게 되고, 누가 가르쳐주지도 않은 사랑은 더욱 더 아련하게 다가온다, 내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들은 그저 스쳐지나가는 사람이겠지만 어느 중요한 순간에는 바른 길로 안내해준다. 영화 의 이야기 이다 어느 버스 정류장의 벤치에 앉아 있는 남자의 낡은 나이키 운동화 위에 어디선가 날아온 하얀 깃털이 떨어진다. 그 깃털을 줍고 가방을 열어 책을 펼쳐 하늘을 날고 있는 사람의 삽화가 있는 페이지에 끼워둔다. 그의 가방에는 낡은 탁구채와 여러 가지 소품들이.. 2020. 12. 22.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18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