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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보는 세상32

무더운 날 오싹한 한국영화 추천 장화홍련 해석과 줄거리 7월의 cgv 시그니처 K 재개봉 무더운 날씨입니다. 폭염을 이기고자 에어콘을 틀자니 전기값이 무섭고 찬물로 샤워를 해도 그때문입니다. 그래서일까요 이렇게 무더운 여름에는 뭐니뭐니 해도 간담이 서늘하고 오싹한 공포영화가 아주 딱인 것 같습니다. 최근의 공포영화는 어쩌면 수많은 사람들이 블로그나 유튜브로 소개하고 있어서 무서운 장면이 나오는 부분을 인지하고 스킵하다보니 공포감이 덜할수 있지요. 그래서 어쩔때는 오래전 영화가 주는 공포영화가 다시 디지털화 되어 재개봉하면 무서움이 배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2000년 그러니까 당시에는 엽기 나 잔혹동화 같은 내용들이 아주 인기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당시 ,,,은 당시 상황을 적절하게 묘사한 아주 무서운 영화들이였습니다. 일본호러 ,등에서 비춰지는 처녀귀신의 아류작이라는 평도 있지만 한국형.. 2021. 7. 15.
일당백의 남자들,영화 해바라기,아저씨, 성난황소 1. 해바라기 (양아치 태식) 이 마을에서 미친개로 불리는 오태식(김래원 분)은 조폭들도 건드리지 못할 정도로 막나가는 인생입니다. 그러던 어느날 시비가 붙어 싸움을 하던 중 우발적으로 한 명을 칼로 찔러 죽이고 교도소에 수감됩니다. 태식에게 아무도 면회를 오지 않았지만 태식이 죽인 남자의 어머니만이 면회를 오게 됩니다. 그리고 곧 죽인 남자의 어머니는 태식의 어머니가 되지요. 마음에 상처투성인 태식을 위로하는 어머니로 인해 서서히 변해갑니다. 태식이 출소하고 양어머니가 마을에서 운영하는 해바라기 식당에 와서 가족이 됩니다. 사창가 포주 조판수(김병옥 분)에게 동네 양아치 태식을 따르던 양기(김정태 분)와 창무(한는 밑으로 들어갑니다. . 조판수는 해바라기 식당자리에 사업장을 세우기 위해 모녀에게 위협을.. 2021. 2. 25.
나를 잊지 말아 주세요_정우성,손예진의 내 머리 속의 지우개 내이름이 누군가의 기억에서 잊혀졌다면 시간이 어느 정도 흘러 가고 뒤돌아 보면 어느덧 저만치 멀어지는 기억을 발견하게 된다. ​ 기억은 언제든 사라질것 같지 않지만 매스컴을 통해서건 옛추억은 잔상을 보여주면 스멀스멀 떠오르는 그리운 기억들. 하지만 이름이 영 기억이 나질 않는다. 때론 사람을 마주하고 있어도 좀체 이름이 생각이 안나 당황 했던 적이 한두번도 아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만들때 기억이라는 것을 주었지만 고통을 지워버리기 위해서 건망증도 함께 넣어서 만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순전히 내 생각은 건망증이란 것으로 기억 회로가 사라진 것이 아니라 머릿속 어느 장소에 자리 잡고 있는 기억이 제 역활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나를 위로한다 . 그러나 머리 속에 잊고 싶지 않은 수많은 행복한 기억들이 지우개로 .. 2021. 1. 24.
무한루프 하우스의 미스터리 영화 비바리움 영화 비바리움은 이미 영화를 관객에게 감추지 않고 보여주기 위해 모두 공개한뒤 이야기를 끝까지 끌고 나간다. 이 영화를 보고 나면 후유증의 앙금이 남아 오랫동안 충격에서 빠져나올수 없으니 마음 단단히 먹고 플레이 하시라 개인적으로 이영화에 대해서 글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머릿속에서 정리하기가 쉽지만은 않았다. 아마 영화가 너무 정곡을 찔렀기 때문에 생각이 많아 졌으리라 첫 번째, 영화의 제목을 보자 원예 활동을 하기 위해 도마뱀, 개구리, 작은 거북이, 금붕어등을 사육하는 곳이 이다.. 두 번째, 포스터는 이미 알고 있었다. 창가의 밝은 조명과 집의 칼라는 수족관을 느끼게 한다 남자가 있고, 여자가 있고, 보통 일반적인 엄마는 아기를 꼭 끌어 안고 있지만 포스터의 여자는 아기를 상자에 넣을려고 하.. 2021.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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