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알려지는 루머의 진실은 ??박수홍 김다예, 몽드드 유정연 회장 그리고 가족 불화

올해 박수홍에게는 그리 좋지못한 일들이 계속 겹치는 것 같습니다.  가족간의 불화와 루머는 점차 어떤 것이 진실인지 감이 오지 않는듯 합니다.

 

지난 6월 친형과 형수를 상대로 한 116억원대 횡령 민사 소송을 제기한 방송인 박수홍

사건의 시작은 박수홍의 30년동안 1인 기획사를 하면서 부터입니다.

친형이 메니져로 있으면서 박수홍의 출연료와 활동비 등 모든 돈 관리를 하면서 30년이 지나고 보니 자신에게 남은 돈이 없다는것으로 언론을 통해 측은지심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한편으로는 박수홍이 가족 사이에서 노예처럼 생활했다는 주장과  박수홍의 여자친구 때문이라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가세연 (가로세로연구소)는 지난 17일 몽드드 유정환 회장과 박수홍의 여자친구에 대한 내용을 유튜브에 실었습니다.

박수홍의 여자친구는 29살 리포터 김다예  

김다예는 숭실대 건축학과를 졸업하였으며 K-리그 선수등을 인터뷰 하고 있다고 전합니다.

외모로는 살찐 함소원 같다고말하는데요 

김다예는 몽드드 회장 유정환의 전 여자친구라는 말도 함께 합니다

잠깐 여기서 몽드드 회장 유정환에 대해 알고 가겠습니다

몽드드는 프랑스어로 '나의 젊은 애인'이란 뜻으로 물티슈 사업을 시작합니다.

이후 <이루마 물티슈>로 알려지면서 연매출 100억원을 기록하며 승승장구 하지만 유정환은 마약에 빠지기 시작합니다.

유정환은 마약에 취해 자신의 차량 벤틀리로 사고를 내고 알몸으로 폭행을 하는 등 좋지 못한 태도를 보여 2년 징역형을 받게 됩니다.

유정환은 출소뒤 청담메이드 라는 클럽을 오픈하고 박수홍과 손헌수가 오픈파티에 참여하게 됩니다.

ㄴㄴ

당시 유정환에게 여자 친구가 있었는데 지인들이 한결 같이 어린여자가 보통이 아니니 헤어지라고 충고를 합니다.

하지만 유정환은 아랑곳 하지 않고 만남을 이어오다 여자친구와 함께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여행을 히고 온 후 극단적 선택으로 숨지게 됩니다.

 

유정환의 사망 이후 박수홍과 연인이 된 여자친구는 바로 김다예라는 것이 가세연 김용호의 주장입니다.

 

박수홍 측은 이런 주장에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다 1993년  23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부부가 되었다는 깜짝 발표를 하게 됩니다.

박수홍과 혼인신고로 부부가 된 그 여성이 김다예 이건 아니건  박수홍을 둘러싼 모든것이 안타깝게 만들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동안 박수홍이 보여준 모든 이미지가 조금씩 허물어져 가는것이 보이니 말이지요 

 

효자로 유명하였던 박수홍이 상암동의 아파트를 어머니 지인숙 씨에서 소유자를 변경하는 과정에 여러가지 사연이 있겠지만 왠지 그리 달갑지 않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