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 배우 김용건 의 놀라운 혼전 임신 피소 사건 , 이혼사유 와 가정사 손주가 아니고 자식이라고 ????

이번에는 배우 김용건의 피소 사건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용건은 올해 나이 76세로 노년의 나이인데 손주가 아닌 자식을 낳았습니다.

배우 김용건 1967년 KBS 공채 7기 텔런트로 데뷔하여 MBC <전원일기>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였습니다.

지금은 영화 배우 하정우의 아버지로 유명합니다.

슬하에 하정우(44세)와 차현우(42세) 두아들이 있고 둘째 아들 차현우는 현재 배우 황보라(39세)와 교제 중입니다.

그런데 미래의 며느리가 될 황보라 보다도 어린 37세 여성과 혼전 임신 스캔들에 휘말려 고소를 당했습니다.

고소인은 김용건이 2008년 드라마 종영파티에서 만난후 지금까지 여자친구 관계를 유지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연하녀가 임신 소식을 알리자 김용건이 출산을 반대하여 불화가 시작되고 결국은 소송까지 번지게 된 것이죠 .

우다시 시즌3 황신혜 김용건 

김용건은 작품마다 의사, CEO등 엘리트한 역활을 주로 하였고 특히 전원일기에서는 성실한 공무원 큰아들로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 주었습니다.

그러면 아들 하정우가 바라본 아버지는 어떤 모습이였을까요 

<힐링캠프>등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서 하정우는 아버지의 이혼 부터 빚더미에 오른 사연들을 이야기 했습니다 

하정우가 20대 초반 아버지의 이혼에는 IMF 당시 어머니의 젓갈 사업이 망한 것으로 시작합니다.

하지만 하정우의 어릴적부터 부부 사이가 안좋았다고 하네요

부도로 인하여 전재산을 압류당하고 김용건은 유일하게 재산 목록이 차 1대 였다고 합니다. 

그 차를 갖고 빚을 갚기 위해 7년동안 닥치는 데로 일만 했다는 김용건

하지만 아버지에 관련된 예능 방송 <나혼자 산다>에서 하정우가 아버지 김용건에게 영화 이야기를 해줍니다

영화 <베스트 오퍼> 경매사로 재산을 모은 70대 남자가 20대 여성과 사랑에 빠졌지만 남자는 사랑이라고 믿었고 여자는 재산이 목적이였다고 말합니다. 

하정우의 눈빚은 혹시 아버지를 걱정해서 하는 말이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도 들기는 합니다.

2000년 영화 세친구에서도 이의정의 나이많은 남자친구 역으로도 출연을 하였는데 

유달리 그런 배역이 잘어울리기도 했습니다.

한편 방송으로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한가지 사례는 

미우새의 박수홍은 결혼 생각이 없다거나 클럽을 찾는 장면,김용건은 우다시 시즌 3에서 황신혜에게 진심을 다하는 장면들은 카메라가 켜졌을때 하는 연기임이 들통이 난것입니다.

둘다 어떻게든 짝이 있으면서 진심으로 다하는 장면들은 그들의 잘못이라기 보다는 관찰예능의 폐허가 아닌가 다시 생각 해보게 됩니다.

다시 김용건은 79세의 나이에 39세 연하 여친에게 임신 사실을 알게 되고 출산 반대 과정에서 낟태 강요 미수죄로 고소 된 상태 입니다.

현재 김용건의 입장은 고소인과 대화를 원하고 양육등에 책임을 지겠다고 하지만 실추된 그의 이미지는 더이상 대둥에게 좋은 모습으로 보일리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