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의총괄 프로듀서 이수만이 지난 3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고급빌라를 50대 여성 외신 기자에게 증여한 것이 확인이 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1일 대법원 등기소에 따르면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지난 3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전용면적 196.42㎡(59.42평) 규모 상지리츠빌 카일룸3차 아파트를 조주희 여성 기자에게 증여했습니다. 이 총괄 프로듀서는 2015년 7월 38억 9000만원에 매입하였고 현재 5월까지 아파트의 시세는 49억원으로 거래되고 있다고 합니다.
상지건설의 상지리츠빌 카일룸은 고급 빌라라고 소개하며 지상 5층 이상으로 지어져 건축법상 아파트로 구분됩니다. 지상 19층 1동으로 총 19세대로 구성되었으며 총 주차대수는 세대당 3.47대 주차
이본에 이수만이 증여한 아파트세대는 전용면적 196㎡은 방4개, 욕실 2개로 이뤄져 있습니다.
상지리츠빌 카일룸은 양면으로 거실창을 설계하여 남향으로는 강남야경을 북향으로 한강 조망권이 봉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청담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 층에 한 가구로 구성돼 사생활을 보호받고 싶어하는 연예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았으며 한채영, 최지우, JYJ 김진수 (시아준수), 이정재 등이 거주하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수만의 증여 대상자 조주희는 1999년부터 워싱턴포스트 서울특파원과 ABC 뉴스 서울 지국장을 하였으며 2006년에는 ABC 뉴스가 뽑은 세계 글로벌 디지털 기자 7인에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방송 등에서 미녀 기자로 소개되기도 하였으며 <아름답게 욕망하라>,<우아하게 저항하라>등 책도 출간한 저명 인사입니다.
최근 이수만 회장이 참석한 행사에 진행자를 맡기도 했습니다.
이수만은 1995년 SM엔터테인먼트를 창립하여 H.O.T, S.E.S, 신화, 보아, 동방신기, 소녀시대 엑소, NCT, 레드벨벳 최근의 에스파까지 TOP 아이돌 그룹들을 배출한 기업인입니다.
현재 SM엔터테인먼트 최대 주주인 이수만은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지분 18.73% 매각을 추진 중에 있으며 공룡엔터테이먼트를 추구하는 카카오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한편 두 사람의 관계를 아는 한 지인은 21일 언론을 통해 이수만의 아내는 소장암으로 긴 투병으로 2014년 사별한 뒤 조주희 기자와 오랫동안 가깝게 지내온 걸로 알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아파트의 증여와 관련해 SM과 전혀 관련 없다고 못을 박습니다.
개인적 사생활이다 보니 청탁이다 횡령이다 라고는 볼수 없는 문제이긴 합니다.
이수만의 아파트 증여 관련하여 조주희가 화두에 오르고 있지만 주변인물도 당연 화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조주희 기자는 활동성으로 볼 때 사회 각층의 다양한 친분이 있으며 그중 화가 한젬마, 영화 배우 이영애 와 오랫동안 친분을 과시하며 이영애와 닮은 동안 미녀로도 유명합니다.
또한 그중에 가장 큰 화제는 SM엔터테인먼트 에스파 멤버 지젤 (본명 우치나가 에리, 한국명 김애리)의 이모라는 겁니다.
조주희는 1969년생으로 53이며, 이수만은 1952년 69세 ,에스파 지젤은 2000년생 올해 20살입니다.
이수만에게 전부인 과의 슬하에 두 아들이 있으며 첫째 아들 이현규는 엑소의 1집앨범 ‘렛 아웃 더 비스트’ 소녀시대의 ‘훗 HOOT’으로 작사에 참여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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