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효광의 불륜녀 로 지목 받고 있는 중국 여배우 심요

배우 추자현의 남편 우효광의 무릎녀로 인한 영상으로 불륜녀로 오해를 받고 있는 여성은 중국 배우 심요 라고 합니다
유튜브 채널<연애 뒤통령 이진호>19일 '우효광 그녀의 정체 추자현의 사광에도 욕먹는 그녀"편에서 언급하기 시작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네티즌 수사대라는 검색 누리꾼을 중국에서는 인육검색단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참 무섭네요 인육 검색단이라니)
중국은 우리나라 보다 엄청난 인구를 자랑하는데 인구수와 관련하여 엄청난 검색 관련 자료로 신상을 터는 누리꾼을 그렇게 부르지만 결국 무릎녀는 찾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럼 중국배우 심요가 왜 오해를 받게 된것일까요
심요는1993년생으로 한국나이 29살입니다. 우효광은 1981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 41살입니다 둘은 12살 차이가 나는 것이죠

2019년 심요와 우효광은 드라마에서 함께 출연하였고 생일이 하루차이라는 것과 영상속 여성과 비슷하다는 점이 이유 였습니다.

그러나 심요 본인은 이 사태에 별반응을 보이지 않았지만 주변에서 하도 이문제를 갖고 추론을 하다보니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나는 우효광의 이웃집 여동생이 아니다"라고 해명하며 자신의 얼굴 옆면 측면을 보이며 당시의 영상을 반박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중국 여론에서도 뭇매를 맞고 있는 우효광으로 인해 소속사와 추자현의 사과에도 팬들의 분노는 쉽게 가라앉고 있지 않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불륜여로 지목당하고 있는 무릎녀와 함께 우효광 추자현의 불화설이 솔솔 퍼지고 있습니다.

유튜버 이진호는 이번일로 인해 중국 현지 팬들 사이에 우효광의 웨이보 활동을 놓고 추자현과의 불하설을 거론합니다.
지금까지 숱하게 올라온 부부 사진은 지난해 7월 딱 1회 언급 이후 지금까지 단 한번도 없었다고 합니다.
반면 추자현은중국팬들과의 라이브 방송에서 남편 우효광을 여러번 언급하고 있었습니다.

우효광이 욕을 먹는 이유는 중국과 한국에서 부부생활 관련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외적으로는 다른 행동을 하고 있다는 배신감이 원인입니다. 아무리 친한 지인이라도 야심한 시간에 차안에서 성인 여성을 무릎에 앉힌다는 것은 정말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그것이 비록 다른 나라 다른 문화여도 말이지요

공인으로서도 배우자에게도 너무 많은 믿음과 실망을 안겨주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