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도쿄올림픽이 이제 막바지에 접어 들었습니다.
역대 올림픽과는 사뭇 다른 풍경이지만 우리나라 선수들의 놀라운 기량으로 스타 플레이어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여자배구 대표팀의 4강 신화는 최고 입니다.
김연경 선수의 리더십과 스타플레이는 어느 나라 선수들 보다도 뛰어나고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지요
그중에 선수들의 국의 선향하고 있는 와중에 보이지 않은 곳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스텝들의 모습이 자주 보입니다.
여자 배구에 선수들 못지 않은 화제의 인물은 바로 최윤지 통역사 인데요
이탈리아 출신 스테파노 리바리니 감독이 여자 배구 사령탑인 관계로 통역이 필요 합니다 .
최윤지 통역사는 1991년 현재 31세 171cm의 훤칠한 외모를 갖고 있습니다.
이미 팬들에게는 얼굴이 익히 알려진 미모의 통역사 이지만 세트당 2회의 타임 아웃이 요청되면 감독보다는 카메라에 단독으로 잡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녀는 감독의 말을 전달하는 역활 보다 감독의 눈을 보고 선수들에게 활기를 주는 모습이 많이 포착됩니다.
(아주 초롱초롱 한 눈으로 말이지요)
체육학을 전공한 최윤지는 영어뿐만 아니라 스페인어 까지 능통한 전문 통역사입니다.
최윤지는 대중에게 미녀통역사 보다 <트랜스 포머>로 기억되고 싶다고 합니다.
영화<트랜스 포머>처럼 자동차가 로봇으로 변신하듯 통역도 똑같이 한가지 통역일만 하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친구로 때로는 매니져가 되어 주고 싶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까요 쉬는 날에는 선수들과 마트에 가서 생필품을 사기도 하고 서울 구경을 하거나 가족들이 방문하면 하나에서 열까지 모두 챙겨 준다고 합니다.
최윤지 통역사는 부산 동래구에서 태어나 중앙여자고등학교를 거쳐 한양대학교 체육학과를 전공하였습니다.
2011년 대구육상선수권 대회에서 통역 자원봉사로 일하면서 통역업무를 접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자원 봉사가 아닌 전업 통역사의 급여는 신입 일 경우 세전 300부터 시작합니다.
하지만 구단 마다 다르고 올림픽 국가대표 통역사라면 다르게 책정 되지 않았을까요
여자 배구 4강전은 8월 6일 (금) 21시 브라질과 상대 합니다.
브라질은 지난당 A조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0-3을 완패를 안겨준 세계 랭킹 2위입니다.
길거리에서 응원할 수 없는 지금이지만 그래도 랜선으로 열띤 응원을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여자 배구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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