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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시간에

그것이 알고 싶다 악마의 사냥감들, 20개월 여아 성폭행 사망사건 (장모에게 보낸 충격적인 문자)

by 둔자곰 2021.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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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이를 위한 나라는 없는 것인가

 

연이어 발생되는 잔혹한  아동학대는 이제 점차 인간의 도를 너어서는 것 만 같아 가슴이 답답하다.

 

20개월 한별(가명)이라는 여아는 잔혹한 학대를 당하다 숨진다,

이번주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저항도 하지 못했던 한별이 사건의 이면 속에는 악마같은 가해자의 내면을 들여다 보게 된다.

ㄴ사라졌던 한별이 발견된 것은 어느 원룸 화장실 안에 있던 아이스박스였다.

그토록 애타게 찾던 외할머니가 마주한 손녀딸은 작고 여린 몸 곳곳에 가리와 갈비뼈가 부러진채 아이스박스안에 놓여 있었다.

하다못해 아이의 몸에는 성폭행 흔적 까지 발견되니 가족들은 얼마나 충격이 컸을까 

 

한별이 사건의 유력 용의자는 놀랍게도 한별이 엄마의 동거남인 친부였던 20대 남성 양씨였다.

하지만 양씨의 DNA 검사결과 양씨는 한별의 친부가 아니라고 하지만 오히려 본인은 친부라고 주장하는 이상한 사건 

 

모든 흉악범들의 공통적인 것은 지인들에게는 더 할 수 없는 좋은 사람이라는 것인데 

양씨도 마찬가지로 이렇게 어린 아이를 무참히 살해할 사람으로 보지 않았다는 것이다 

조용한 성경의 양씨는 아이의 재롱을 볼때 제일 행복해 보였다고 하니 ...

 

도대체 다정한 아빠는 무슨일이 있었길래 아이를 그토록 잔인하게 살해를 한것일까 

양씨는 생계와 양육으로 인한 부담감이 심하여 스트레스를 겪고 있었다고 주장한다 

아기가 잠을 잘때마다 우는 통에 술 취한 상태로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하는데 

 

공범으로 구속중인 한별이 엄마 정씨는 다른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한다.

 

외할머니는 평소에 양씨의 엽기적인 행동에 가슴을 쓸어내린적이 많았다고 한다.

딸과 손녀의 행방이 묘연해지자 어디 갔냐고 묻는데 돌아온 양씨의 답변은 정상인이라고는 할 수가 없었다.

 

 어머님이랑 xx 싶다 한번하고 나면 아이가 어디에 있는지 공유하겠다는 비정상적인 말을 지껄인다

과거 양씨는 절도와 사기 혐의로 교도를 들락날락하였으며 범죄에 사용된 계좌들은 모두 한별이 엄마 정씨가 아닌 다른 또다른 여자 김씨의 명의였다.

김씨는 양씨가 정씨를 만나기전 연인으로 양씨와 함께 했던 시단들을 공포스러워 했다.

 

김씨는 지금까지 양씨의 보복에 두려움을 느끼고 이곳저곳에 옮겨다니며 숨어 살고 있는 처지이다.

 

반면 김씨 말고 또다른 여성 이씨는 한별이 엄마 정씨와 똑같은 경험을 했다고 주장하는데 '이들 모두 무발적이 아닌 계획범죄라고 주장한다.

양씨의 악마성에 두려움을 떠는 그녀들은 다시는 교도소에서 나오지말아야 할 흉악범이라고 하는데 ...

청와대 신문고의 20만명 이상의 동의를 얻은 <20개월 여아 성폭행 아동학대 살인자 신상공개>는 법원의 결정사안이라는 답변만 한채 아직까지 신상을 공개하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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