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혼자 산다>에 출연중인 개그우먼 박나래는 최근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의 55억원대의 단독 주택을 경매로 낙찰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박나래가 낙찰받은 매물은은 지난해 감정가 1회차 60억원보다 낮은 48억으로 2회차에서 응찰자로 나서 55억 7000만원에 낙찰을 받습니다.
공중파에서 입담과 재치로 각종 예능에 독보적인 개그우먼이였고 전현무를 대신하여 <나혼자 산다>의 MC를 맡는 등 전성기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올해 3월경 유튜브를 통해 활동에 적신호가 뜹니다.
유아용 장난감 전문 크리디에이터 헤이지니 (예전에는 캐리로 활동하였슴)와 나래코기 (박나래)로 헤이나래 유튜브 채널을 만듭니다.
그러나 공중파와 유튜브에서 인기절정 중인 이들은 방송컨셉을 잘못 짚었습니다.
예전에도 박나래는 나이에 맞지 않게 서슴없는 19금개그를 선보이는 개그우먼입니다.
하지만 단 2회차의 방송으로 성희롱 논란에 휘말려 유튜브 채널은 폐지를 하게 되고 공중파 방송까지 하차를 요구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박나래는 <나혼자 산다>를 통해 인기가 급상승해진 만큼 프로그램에 대한 애착고 남달랐을 겁니다.
그런 방송을 제대로 뿔이 난 시청자들이 하차를 요구하니 아무래도 활동에 큰 위협이지 않았을까
<나혼자 산다>를 통해 박나래는 4번째 이사를 하며 모두 집을 소개한적이 있습니다
최근에 입주한 한남동 유앤빌리지는 3개의 한강대교가 보이는 고급빌라입니다.
그곳에서 박나래는 자가가 아닌 월세로 매달 1200만원을 내고 지낸것이죠
일반적으로 한달에 천만원 가량의 월세를 내면서 살기에는 보통사람들에게는 꿈같은 일이지요
그러나 연예인들이 고가의 집을 사기 보다는 월세를 택하는 이유에는 모든것이 세금 절감에 있습니다.
고가 주택의 보유세에 대한 세금 부담이 크므로 월세는 경비 처리 또는 과세표준으로 소득을 줄이는데 있점이 있다는 측면으로 판단이 됩니다.
하지만 혹독한 연예계에서 그동안 위기없이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박나래에게도 위기에 봉착되자 자가주택을 투자한것으로 판단이되어지네요.
박나래가 이태원 고가의 집을 낙찰 받았다는 세간의 관심에 그녀의 수입도 궁금해지기 시작합니다.
유튜브 <연예 뒤통령이진호>에서는 박나래가 출연하는 프로그램의 회당 500만원 에서 700만원까지 출연료를 받고 있다고 밝힙니다
그러면 어림짐작 600만원 1주일 이면 3600만원 재방송 20% 지난방송 12%까지 약 4750만원이 그녀의 주급인 상황입니다,
대략 연 22억원이 연봉인것이죠 아마도 22억원 이상일 겁니다.
예전에 박나래가 소속사 건물 4층까지 내가 지었다라는 말이 헛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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