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수홍 과거와 현재의 증거_세상은 정말 착하게 살면 안되는 건가

방송인 박수홍은 그동안 마음에 숨겨두었던 응어리를 세상밖에 토해 내었다.

계약금을 포함해 출연료 미지급액이 100억은 물론이고 자신 일군 모든 재산이 결국은 자신의 것이 아니였다, 뒤늦게 자신의 자산 상황을 확인했을 때는 이미 재산 명의는 자신의 형과 형수 그리고 조카 이름으로 모두 점령당한 셈이다.

 

어디에라도 억울한 심정 하소연 할때가 없는 상황에 박수홍은 이 같은 사실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으로 밖에는 말할 수 없었다.

 

지금 박수홍에 대한 기사 전반을 정리해 보자면

 

1.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박수홍 형이 마티즈를 몰았던 이유>영상

 

일거수 일투족을 형에게 모두 맡기는 걸 걱정하는 그의 지인들에게 박수홍은 이렇게 대변한다

 

“형은 나를 위해 각종 법을 다 공부해서 많이 알고 있다.”

 

형이 마티즈를 몰고 다니는 것은 자신이 가진게 하나도 없고 오로지 박수홍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신뢰를 쌓기 위함이다.

 

그러나 정작 형의 딸들은 인스타그램에서 온통 명품으로 치장한 사진이 즐비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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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박수홍의 친한 개그 후배 손헌수의 주장

 

박수홍은 지금 불거진 가족의 이야기 보다 훨씬 전부터 자신의 가족에 대한 비판을 세상에 알려지길 싫어했다.

이유는 오로지 부모님 걱정 때문이였다.

형은 경차를 타고, 형수는 종이가방을 둘러메고 다녔기 때문에 착한 심성을 갖고 있는 박수홍은 전혀 의심하지 않고 고마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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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박수홍의 세무 담당자.

 

사태의 중대성을 언론을 통해 알게 되었고 박수홍 형에게 연락을 시도했지만 연락두절 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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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박수홍 형과 형수의 행방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체류 중일 것이라는 보도가 나온지 하루만에 박수홍의 형의 가족은 국내에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그러나 박수홍 친형 만이 행방이 묘연하다.

 

 

5. 박수홍 엄마 의 방송출연 여부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아들 박수홍이 출연하고 있지 않지만 주제와 다르게 고정으로 출연하고 있다.

일단 이번 주 녹화는 불참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일각에서는 하차를 요구하고 있는 중이다.

자신의 귀한 아들은 고통을 받고 있는데 남의 자식 걱정해주는 모습은 말이 안된다.

6. 박수홍의 결혼이 늦어진 이유

박수홍의 가족은 말로는 어서 결혼 하라고 하지만 합당한 여자가 나오기전 까지는 허락을 하지 않고 있다.

형수의 이간질이 있었다고는 하는 추축도 있지만 박수홍에게는 결혼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지낸 여성이 있었다고 한다.

주변인 들의 말을 빌리면 매우 괜찮은 여성이었다고 하는데 가족들이 반대를 하고 헤어진다.

박수홍은 허탈한 마음을 털기 위해 지인들과 자주 클럽을 찾았다고 한다.

7. 착한 임대인 캠페인

코로나로 인해 사회에 기여하고 싶었던 박수홍은 자신이 건물이 있으니 착한 임대인 캠페인에 동참하려고 하였다.

그러나 그제야 확인해 보니 자기것은 모두 없었다.

8.그 외에도

박수홍의 지난 출연하였던 예능 방송들을 찾아보면 이 일련의 사건들의 정황이 하루 이틀의 갈등이 아니였음을 추정하게 된다.

100억 이라는 금액 보다 밝혀지지 않은 많은 액수들로 점유되어 있지 않았을까 하는 의심이 들 정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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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도 젠틀하고 소박한 이미지로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고 있는 박수홍에게

가족들은 어떤 존재로 인식되고 있을까.

어느 날 박수홍이 혼자서 지내고 싶어 독립을 했지만

 

일주일 만에 가족들이 바로 아래층으로 이사 왔다는 말은 이 일련의 사건들을 비교해보면

소름이 돋을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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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은 그동안 참 착하고 선하게 살아왔다. 그러나 세상에는 착한 사람들이 잘 살지 못하는게 현실이다.

 

가족은 사회생활을 하기 위한 기초이지 절대로 인생이 되어서는 안된다.

그의 안타까운 사연을 들어주고 관심갖아주고 힘을 보태고 싶은 사람들이 있어서 박수홍은 지금껏 참 잘 살아온 것 같다

 

그에게 다가온 길냥이 다홍이는 그의 마음을 위로해주기 위한 하늘의 선물이지 않았을까

하루빨리 박수홍이 심기일전하여 다시 일어나기를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