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세상을 떠난 엄마의 이야기를 랩으로 부른 최진실 아들 래퍼 지플랫 최환희

by 둔자곰 2021. 10. 16.
728x90
반응형

Mnet <쇼미더머니 10>에서는 그동안 근황이 궁금했던 탤런트 고 최진실의 아들 환희가 래퍼로 변신하여 출연을 하였습니다 

레펴명은 래퍼 지플랫 

환희가 2차 미션에 나오면서 엄마 최진실과 매우 닮은 외모로 대중의 앞에 나왔습니다.

최환희는 랩을 통해 꼭 하고 시펐던 이야기를 하기 시작합니다.

환희가 어린시절 당대의 최고의 연예인이였던 최진실이 세상을 떠나던 날을 기억하는 예기를 합니다, 

아버지는 야구선수 고 조성민, 엄마는 최진실 외삼촌은 최진영, 외당백부는  최재성

이처럼 당대 최고의 연예인의 집안에서 불운이 들고 세간의 관심은 환희, 준희에게 자연스럽게 남아있게 되었었죠 

어쩌면 부모님의 명성에 도움이 되어 편하게 음악활도을 할 수 있었겠지만 반면에는 큰 부담이 되었을 겁니다.

최환희는 <쇼미더머니10>을 통해 가족 이야기가 궁금한 사람들에게 앞으로 자신의 음악으로 다 정리를 하겠다는 각오로 출연하였다고 합니다. 

 

부모님의 죽음으로 인해 가장 큰 충격을 받았을 남매는 어느덧 성장하여 자신의 길을 가고자 하는 것이 한편으로 대견하고 응원하고 싶습니다,

그러면 환희의 실력은 어땠을까요 

프로듀서 개코는 방송을 통해 사연을  들은 이야기를 랩으로 들은것이 신선했으면 다음을 기대 한다고 하고 

염따는 자신도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난뒤 음악을 시작했다며 동질감을 표현합니다

하지만 가족 얘기를 다 털고 가겠다는 생각에는 반대라고 말하며 대중은 오히려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고 조언합니다

환희의  엄마 최진실은 1990년대를 대표하는 배우였습니다,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에요" 라는 멘트로 1988년 삼성전자  광고모델 데뷔하여 MBC <조선왕조 5백년 한중록 편>에서 배우로 전향합니다,

이후 <질투>,<폭풍의 계절>,<그대 그리고 나>,<별은 내 가슴에>의 드라마와 영화 <마누라 죽이기>,<나의 사랑 나의 신부>,<편지>등을 히트 하며 1990년대는  최진실 신드롬이였습니다 .

드라마 퀸 최진실은 <질투>를 통해 당시 익숙하지 않았던 편의점 문화에 톡톡 튀는 20대 여성으로 나와 편의점 매출이 급상승 했으며 <그대 그리고 나>는 시청률 66%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1992년 <질투> 최고 시청률 56.1%

<별은 내 가슴에>는 중국에서 방영이 되어 최초의 한류 드라마의 반열에 올랐었죠 

중국의 한류드라마 여자 주인공 10에 2010년 1위에 오를 정도 였으며 한국의 영원한 신데렐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영화 <마누라 죽이기>로 블랙코미디를 선보이고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신혼부부의 애환과  <편지>로 순애보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영화 <마누라 죽이기> 중에서 

최진실이 한국의 신데렐라가 되기 에는 <인간시대>가 한 몫을 했습니다.

최진실은 자신의 복잡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시절을 가식없이 이야기 하는 모습에 많은 사람들의 눈에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10년동안 만인의 연인이였던 최진실은 2000년 야구선수 조성민을 만나 결혼하고 한남자의 여자로 살게 되지요 

하지만 최진실은 결혼 이후에도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연기생활을 이어 갑니다 

하지만 연상연하였던 최진실 조성민 부부는 3년 9개월 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고 남남으로 남습니다.

 

순탄치 않은 결혼생활에 몸과 마음을 많이 상한 최진실은  2008년 10월 1일 우울증으로 생을 마감합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